예술위·국립발레단, 무용 아카이브 구축 협약

기사등록 2022/10/28 09:54:19

[서울=뉴시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 아르코예술기록원은 국립발레단과 문화예술 분야 자료의 수집·보존·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7일 체결했다.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2022.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 아르코예술기록원은 국립발레단과 문화예술 분야 자료의 수집·보존·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7일 체결했다.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2022.10.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 아르코예술기록원은 국립발레단과 지난 27일 무용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예술자료 수집과 보존을 위한 기증·기탁 ▲예술자료 보존·활용을 위한 디지털화 협력 ▲예술자료 공유·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연계사업 협력 ▲아카이브 구축·운영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 등이다.

국립발레단은 1962년 창단된 최초의 직업발레단으로 국내 최정상 무용수 80여명과 함께 세계 유명 작품을 레퍼토리로 선보이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기록원은 1979년 개관한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예술자료관을 전신으로 하는 예술기록 수집·보존·열람 서비스 전문기관이다.

예술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무용 분야 다양한 활동 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창작과 연구를 위한 자료를 제공하는 등 아카이브 운영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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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위·국립발레단, 무용 아카이브 구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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