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복면가왕'. 2022.10.23. (사진 = 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10/22/NISI20221022_0001112187_web.jpg?rnd=20221022174012)
[서울=뉴시스] '복면가왕'. 2022.10.23. (사진 = M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가수 박미경이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23일 오후 6시5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복면가왕'에서 박미경은 절친한 사이를 자랑하는 한 복면가수의 힌트를 주기 위해 전화 연결에 응한다. 판정단이 이 복면가수의 매력이 무엇인지 묻자, "중독성 있는 고음과 가창력"이라고 답한다. 또 그녀는 자신의 유행어까지 함께 선보이며 "이 복면가수는 무대를 뒤집어 놓을 겁니다!"라고 덧붙인다.
이날 무대에서 여성듀오 '애즈원'의 대표곡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가 재탄생한다. 1라운드에서 맞붙은 두 복면가수는 마치 한 팀 같은 호흡을 자랑하며 애즈원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원곡자인 애즈원 이민이 판정단 석에서 두 사람의 무대를 지켜보고 "이대로 죽어도 행복할 것 같다"라는 다소 격한 감상평을 내놓아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한편 '국보급 보컬' 조장혁이 한 복면가수의 무대에 깊이 감동한다. 그는 한 복면가수의 무대 내내 눈을 떼지 못하면서 "어마어마하게 무대 경험이 많은 분이다. 저도 이분의 소리를 따라 하고 싶은 정도"라고 감탄한다. 가수 웅산 역시 "이분은 천하무적이다"라고 극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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