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플라자 충장 호텔 문 열다…광주 3번째 특급호텔

기사등록 2022/10/20 14:18:35

동구 호남동 옛 대원빌딩 리모델링 지하 1층·지상 13층

무등산·광주천 한 눈에…95객실·연회장·피트니스센터·레스토랑

[광주=뉴시스] 라마다플라자 충장 호텔
[광주=뉴시스] 라마다플라자 충장 호텔
left swipright swip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특급호텔 라마다플라자가 광주 상무지구에 이어 동구에 문을 열었다.

라마다플라자 충장 호텔은 광주 동구 호남동 옛 대원빌딩을 리모델링해 지하 1층, 지상 13층 규모의 특급호텔로 탈바꿈했다.


라마다플라자 광주 호텔과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에 이어 광주에서는 세번째 특급호텔이다.

5층부터 11층까지는 객실은 무등산과 광주천을 바라볼 수 있는 현대적 감성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비즈니스와 스탠더드, 딜럭스, 스위트 등 총 10가지 타입의 95개 객실이 준비돼 있다.

12층과 13층은 연회장과 세미나실, 웨딩홀이 자리잡았다. 행사 인원과 스타일에 따라 연회와 세미나, 미팅은 물론 고품격 호텔 웨딩이 가능하도록 첨단장비·시설을 갖춘 총 4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50명에서 300명의 연회, 100명에서 500명의 세미나가 가능하다.


1층에는 갤러리 카페, 2층에는 남성 전용 피트니스센터, 3층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들어섰다.



라마다플라자 충장 호텔은 오는 11월10일 그랜드 오픈 행사를 한다. 초청가수 공연, 축하이벤트가 준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라마다플라자 충장 호텔 문 열다…광주 3번째 특급호텔

기사등록 2022/10/20 14:18:35 최초수정

많이 본 기사

newsis_c
newsis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