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19일 오전 6시25분 부산 북구의 아파트 8층 A(80대)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입주민 23명이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A씨 집 안방과 벽면, 천장 등을 태워 31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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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10/19 10:45:09
최종수정 2022/10/19 10:55:41
기사등록 2022/10/19 10:45:09 최초수정 2022/10/19 10:5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