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순희' 김기태, 헤어디자이너와 결혼…김나영 축가

기사등록 2022/10/16 09:09:25

순순희 기태 부부
순순희 기태 부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순순희' 멤버 김기태(30)가 결혼한다.

김기태는 16일 부산 해운대구 마리나컨벤션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한 살 연하 헤어 디자이너다. 2020년 '서면역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약 2년만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축가는 순순희 멤버 미러볼·윤지환과 김나영, 피아노맨이 부른다.

순순희는 부산을 대표하는 3인조 보컬그룹이다. 2018년 싱글 '참 많이 사랑했다'로 데뷔했다. '광안대교' '불공평' '전부 다 주지 말걸' '해운대' '살기 위해서' '츤데레' 등을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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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희' 김기태, 헤어디자이너와 결혼…김나영 축가

기사등록 2022/10/16 09:09:2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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