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성적부진 윤명준·최용제 등 7명 방출

기사등록 2022/10/13 11:03:56

재계약 불가 통보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100주년 어린이날인 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 경기, 두산 투수 윤명준이 역투하고 있다. 2022.05.05.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100주년 어린이날인 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 경기, 두산 투수 윤명준이 역투하고 있다. 2022.05.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사장 전풍)가 13일 2023시즌을 대비해 1차 선수단 정비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두산 베어스는 투수 강원진, 윤명준, 윤수호, 임준형, 현도훈, 포수 최용제, 내야수 김문수 등 7명에게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했다.

2012년 두산에서 데뷔해 불펜투수로 활약했던 윤명준은 올해 구위 저하로 난조를 보였다. 올해 20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8.46으로 부진했다.

지난해 잠재력을 보여줬던 최용제는 올해 1군에서 활약하지 못해 칼바람을 피하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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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성적부진 윤명준·최용제 등 7명 방출

기사등록 2022/10/13 11:03: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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