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올해 ‘자랑스러운 시민상’에 조삼열씨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사회봉사 부문 유일한 수상자인 조씨는 스타사랑봉사단 후원회장이며,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과 노인들을 위한 간식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해 왔다.
앞서 시민상 심의위원회는 2개 부문 후보자를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가렸다. 오는 14일 제20회 한약축제 개막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영천시는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한 숨은 공로자를 찾아 매년 시민상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 1996년부터 전년도까지 총 71명이 선정됐다.
최기문 시장은 “수상자를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준 모든 시민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사회봉사 부문 유일한 수상자인 조씨는 스타사랑봉사단 후원회장이며,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과 노인들을 위한 간식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해 왔다.
앞서 시민상 심의위원회는 2개 부문 후보자를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가렸다. 오는 14일 제20회 한약축제 개막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영천시는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한 숨은 공로자를 찾아 매년 시민상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 1996년부터 전년도까지 총 71명이 선정됐다.
최기문 시장은 “수상자를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준 모든 시민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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