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7일 오후 2시41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오창휴게소 인근에서 A씨가 몰던 1t 화물차량이 앞서가던 B씨의 차량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B씨의 차량이 밀리면서 앞서가던 차량 3대를 잇따라 추돌했다. 또 A씨의 차량을 뒤따르던 차량 3대가 잇따라 사고 현장을 덮치면서 8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여파로 현재 해당 도로에 교통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