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박종우 경남 거제시장이 5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취임 100일을 앞두고 그간의 시정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소회를 밝혔다.
박 시장은 "시민중심 희망의 새로운 거제를 만들겠다는 약속 아래 동분서주한 100일이었다"며 "취임 후 시장실은 변기 뚜껑 하나 바꾸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 시민의 혈세로 월급을 받는 자리에 있는 만큼 허례허식보다는 항상 낮은 자세로 시정에 임하겠다는 각오이며, 앞으로도 시정의 모든 시책들은 시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면서 거제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거제시민과 거제 미래 발전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나갈 것인지, 직접 고민했던 사항들을 열 가지 핵심 과제로 분류해 발표했다.
박 시장은 "최우선 과제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행정"이라며 "민선 8기 시정목표를 '시민중심 희망의 새로운 거제'로 선정하고, 5대 목표, 16대 전략, 93개 공약 사업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또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조직 진단으로 시민중심, 현장중심 조직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일상에 관련된 사무는 면·동으로 이관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신규 직원을 본청에 우선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100년 거제를 디자인하기 위해 100년 거제 디자인 테스크포스팀을 신설해 디자인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시민 생활과 관광 발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도시계획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고. 지역별 특성을 살려 신·구 건축물의 조화, 거제시만의 독자적인 걷고 싶은 거리, 고유한 음식문화거리,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도시로 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시민중심 희망의 새로운 거제를 만들겠다는 약속 아래 동분서주한 100일이었다"며 "취임 후 시장실은 변기 뚜껑 하나 바꾸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 시민의 혈세로 월급을 받는 자리에 있는 만큼 허례허식보다는 항상 낮은 자세로 시정에 임하겠다는 각오이며, 앞으로도 시정의 모든 시책들은 시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면서 거제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거제시민과 거제 미래 발전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나갈 것인지, 직접 고민했던 사항들을 열 가지 핵심 과제로 분류해 발표했다.
박 시장은 "최우선 과제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행정"이라며 "민선 8기 시정목표를 '시민중심 희망의 새로운 거제'로 선정하고, 5대 목표, 16대 전략, 93개 공약 사업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또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조직 진단으로 시민중심, 현장중심 조직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일상에 관련된 사무는 면·동으로 이관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신규 직원을 본청에 우선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100년 거제를 디자인하기 위해 100년 거제 디자인 테스크포스팀을 신설해 디자인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시민 생활과 관광 발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도시계획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고. 지역별 특성을 살려 신·구 건축물의 조화, 거제시만의 독자적인 걷고 싶은 거리, 고유한 음식문화거리,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도시로 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해외선주사 매니저 초청 간담회를 열어 양대 조선사의 수주 활동을 지원하고, 조선소와 협력사를 찾아 인력수급 위기 극복과 협력적 대응을 약속했다"며 "올해 말 완료되는 고용위기지역 재연장 추진과 지역에 맞는 대체 지원 사업 발굴에도 힘을 쏟겠다"며 조선산업 재도약과 지역 경제 회생을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은 "파노라마형 서핑스테이션, 요트마리나 플랫폼, 웰니스 명품 관광 체육시설 조성 등으로 거제만의 관광 콘텐츠를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준비하고, 거제시문화예술지원센터, 도립미술관 거제분관 설치, 기성관과 옥산성 연계 관광콘텐츠 개발 사업 등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 외에도 출산장려금, 육아해방쉼터, 청년지역정착 창업 지원, 시립화장장 설치, 거제 통영 간 시내버스 광역환승할인제 등으로 돌봄부터 노후까지 책임지는 복지정책을 실현하고, 농어촌 균형 발전으로 농어촌 가치 향상, 남해안 거점 광역교통망 구축도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 시장은 "파노라마형 서핑스테이션, 요트마리나 플랫폼, 웰니스 명품 관광 체육시설 조성 등으로 거제만의 관광 콘텐츠를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준비하고, 거제시문화예술지원센터, 도립미술관 거제분관 설치, 기성관과 옥산성 연계 관광콘텐츠 개발 사업 등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 외에도 출산장려금, 육아해방쉼터, 청년지역정착 창업 지원, 시립화장장 설치, 거제 통영 간 시내버스 광역환승할인제 등으로 돌봄부터 노후까지 책임지는 복지정책을 실현하고, 농어촌 균형 발전으로 농어촌 가치 향상, 남해안 거점 광역교통망 구축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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