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장서 '일 잘하는 이XX' 팻말 든 류호정 정의당 의원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2/10/05 13:48:23

최종수정 2022/10/05 14:03:20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앞두고 설치한 팻말을 떼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앞두고 설치한 팻말을 떼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됐다.

이날 국정감사에서는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일 잘하는 이XX'라고 적힌 팻말을 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홍익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간사 협의 없는 푯말을 회의장에 게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류 의원은 "정의당은 간사가 없다"면서 "이것도 어제부터 뜨는 표현의 자유에 뜨는 차별인가"라고 반문했다.

홍 위원장이 "본인의 질의 시간에 활용해주면 고맙겠다"라고 하자 류 의원은 "잠깐 내려놓고 제 질의 때 쓰겠다"고 말하며 자리에 붙은 팻말을 뗐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홍익표 위원장(왼쪽)과 이용호 국민의힘 간사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앞두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홍익표 위원장(왼쪽)과 이용호 국민의힘 간사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앞두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박보균(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박보균(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홍익표 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홍익표 위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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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장서 '일 잘하는 이XX' 팻말 든 류호정 정의당 의원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2/10/05 13:48:23 최초수정 2022/10/05 1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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