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민선 8기 최경식 시장의 공약사업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자 5일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박종민 전북대 산림환경학과 교수를 비롯한 9개 분과 위원들은 소관 부서별로 제출받은 민선 8기 공약사업에 대해 폭넓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조언하며 남원시 발전방안에 대해서도 기탄없이 의견을 제시했다.
남원시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은 ▲미래 신성장산업 드론·항공 클러스터 조성 등 신성장 6개 분야 ▲국립스포츠 훈련원 건립으로 스포츠 메카 조성 등 지역경제 7개 분야 ▲문화예술의 테마조성-함파우 파빌리온 프로젝트 등 문화관광 6개 분야 ▲농·축산물 수출지원 확대 등 미래농업 8개 분야 ▲글로벌 국제농업대학 유치 등 복지교육 9개 분야 ▲현장중심 열린 시장실 운영 등 혁신행정 5개 분야 등 6대 분야 41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날 정책자문위원회에서 나온 의견들에 대해 분야별 각 부서를 통한 실무적인 검토를 거친 후 공약사업에 반영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최경식 시장은 “정책자문위원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회의가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을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회의에서 박종민 전북대 산림환경학과 교수를 비롯한 9개 분과 위원들은 소관 부서별로 제출받은 민선 8기 공약사업에 대해 폭넓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조언하며 남원시 발전방안에 대해서도 기탄없이 의견을 제시했다.
남원시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은 ▲미래 신성장산업 드론·항공 클러스터 조성 등 신성장 6개 분야 ▲국립스포츠 훈련원 건립으로 스포츠 메카 조성 등 지역경제 7개 분야 ▲문화예술의 테마조성-함파우 파빌리온 프로젝트 등 문화관광 6개 분야 ▲농·축산물 수출지원 확대 등 미래농업 8개 분야 ▲글로벌 국제농업대학 유치 등 복지교육 9개 분야 ▲현장중심 열린 시장실 운영 등 혁신행정 5개 분야 등 6대 분야 41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날 정책자문위원회에서 나온 의견들에 대해 분야별 각 부서를 통한 실무적인 검토를 거친 후 공약사업에 반영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최경식 시장은 “정책자문위원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회의가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을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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