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은 지난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대국민 무료개장 이후 생태단지를 찾은 공식방문객이 1만9000여명에 이른다고 4일 밝혔다.
해설사와 함께하는 해설 프로그램은 생물다양성, 탄소중립 등에 대해 알아보는 과정으로 오전과 오후에 1회씩 예약제로 운영된다.
아울러 2인승과 1인승, 어린이자전거 등 30여대의 자전거가 구비돼 신분증만 있으면 누구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드넓은 생태단지를 탐방할 수 있다.
관리단의 최승진 운영관리팀장은 “깊어가는 가을에 가족 나들이를 계획한다면 새만금환경생태단지로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며 “가을 나들이 장소로 파란 가을하늘 아래 광활한 초원을 만끽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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