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홍은채, 확진…TMA 불참

기사등록 2022/10/04 07:58:57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홍은채는 지난 2일 감기 증상이 있어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왔다.

홍은채를 제외한 르세라핌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다. 전날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향후 르세라핌 스케줄은 변동 없이 진행한다. 다만 8일 예정된 K팝 시상식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엔 홍은채를 제외한 4명의 멤버들이 참여한다.

쏘스뮤직은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홍은채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또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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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홍은채, 확진…TMA 불참

기사등록 2022/10/04 07:58:5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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