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일 오전 4시 17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 1층 A(60대)씨의 집 안방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화재현장에서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45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여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화재현장에서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45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여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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