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2대를 도입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서다.
시는 올해 7억 200만원을 들여 전기 저상버스 2대를 도입했다.
오는 2033년까지 차령이 경과된 47대의 버스를 단계적으로 전기 저상버스로 교체할 계획이다.
전기 저상버스는 전기로 달리는 친환경 버스다.
이산화탄소 및 미세먼지 배출량 감소를 통해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버스 출입구에 계단이 없고 차체가 낮아 노약자와 임산부, 어린이들이 승·하차 시 안전하고 편리한 탑승이 가능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소음과 진동이 적은 저상버스 도입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서다.
시는 올해 7억 200만원을 들여 전기 저상버스 2대를 도입했다.
오는 2033년까지 차령이 경과된 47대의 버스를 단계적으로 전기 저상버스로 교체할 계획이다.
전기 저상버스는 전기로 달리는 친환경 버스다.
이산화탄소 및 미세먼지 배출량 감소를 통해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버스 출입구에 계단이 없고 차체가 낮아 노약자와 임산부, 어린이들이 승·하차 시 안전하고 편리한 탑승이 가능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소음과 진동이 적은 저상버스 도입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