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부드바르가 피크닉앤과 함께 여의도 선유도역에 협업 매장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매장에서는 체코 국영 브루어리에서 양조하는 부드바르 생맥주를 마실 수 있다. 한강 선유도 공원과의 접근성이 좋은 것을 고려해 시원한 캔맥주 세트 판매와 피크닉 세트 대여도 진행한다.
또 부드바르 맥주의 아이코닉 전용잔, 오리지널 티셔츠 와 후디 등 다양한 브랜드 굿즈도 판매한다.
매장의 건물 내외부는 부드바르 맥주의 아이덴티티 컬러인 레드와 골드를 반영한 인테리어와 한쪽 벽면에 그려진 벽화와 야외 테라스 좌석을 갖추어 편안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부드바르 관계자는 피크닉앤과의 협업 매장 오픈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부드바르 맥주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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