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27일 오전 11시 10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건물 환기구 철재 받침대 위에서 에어컨 실외기 철거 작업 중이던 근로자 A(50대)씨가 1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협조해 건물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조치 위반 여부와 사고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사등록 2022/09/27 17:13:53 최초수정 2022/09/27 17:37:48
기사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