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금융마루' 인터넷 홈페이지 통해 예약 신청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금융감독원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금융마루' 홍보관을 재개관해 외부 방문객의 관람을 다시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금감원 건물에 마련된 금융마루는 금감원 알아보기, 금융상품 거래단계별 핵심정보, e-금감원, 금감원 주요업무, 서재 등 다양한 금융홍보 콘텐츠를 일반에 전시 중인 공간이다.
금감원은 금융마루 방문객에게 홍보관 투어 프로그램과 함께 초·중·고생(금융교육), 대학생(취업준비생 금융꿀팁), 일반인(중장년층 금융거래 유의사항) 등 연령대에 맞는 금융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오는 28일부터 다시 문을 여는 금융마루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신청 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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