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26일 오후 4시14분께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월성리 한 종이박스 생산 공장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1개동(500㎡)과 기계설비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7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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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9/26 20:43:29 최초수정 2022/09/26 21: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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