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관리 한번에 '크리에이터리'…수수료 10%만 청구

기사등록 2022/09/26 14:37:09

인증·제안·협의·계약·체결·세금신고

MCN 갖고 가는 수수료 40% 절감

[서울=뉴시스] 어웨이크코퍼레이션 '크리에이터리'. (이미지=어웨이크코퍼레이션 제공) 2022.09.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어웨이크코퍼레이션 '크리에이터리'. (이미지=어웨이크코퍼레이션 제공) 2022.09.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크리에이터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어웨이크코퍼레이션은 '크리에이터리'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크리에이터가 MCN(다중채녈네트워크) 없이 1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광고 관리 매니저가 해오던 업무를 소프트웨어를 통해 대체하는 솔루션이다.

크리에이터리는 기존 MCN이 갖고 가는 수수료 40%를 절감했다. 크리에이터 스스로 광고주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우며 10%의 수수료를 청구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또 크리에이터에게 비즈니스 문의 이메일을 대체할 수 있도록 광고 문의 페이지를 생성하고 이를 통해 광고주 사업자 인증, 캠페인 제안 접수, 협의, 계약서 생성, 전자 서명, 광고비 에스크로 결제 지원, 매출 세금신고까지 돕는 것이 특징이다.

어웨이크코퍼레이션 김민준 대표는 "MCN 시장은 소프트웨어를 통해 대체된다"면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는 크리에이터가 1인 기업으로 성장하며 더욱 폭발적인 시장 성장이 이뤄질 질 것"아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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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관리 한번에 '크리에이터리'…수수료 10%만 청구

기사등록 2022/09/26 14:37: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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