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식] 노을 감성 선셋 뮤직 페스타 등

기사등록 2022/09/26 10:47:37

노을감성 선셋 뮤직 페스타  *재판매 및 DB 금지
노을감성 선셋 뮤직 페스타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악양생태공원에서 ‘노을감성 선셋 뮤직 페스타’를 개최한다.

 주요행사 내용은 뮤직페스타, 노을 피크닉 체험, 악양둑방 레저관광 이벤트가 있으며, 부대행사로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야간경관과 포토존 등이 마련된다.

 남강을 끼고 있는 악양생태공원은 저녁노을과 9월 말부터 절정을 이루는 핑크뮬리로 유명하며, 특히 가을이 아름다운 자연친화적 공원이다. 또한 지금 공원을 방문하면 코스모스와 버베나, 악양둑방의 천일홍, 댑싸리 등 각양각색의 꽃들도 만나볼 수 있다.

10월 1일에는 롱아일랜드 재즈밴드, 멜로디카, 나린이 출연하고, 2일에는 롱아일랜드 재즈밴드, 두앤터, 오늘맑음이 출연해 듣기 편안한 사운드의 재즈음악, 장르의 편견을 깨는 아카펠라, 즐거움을 주는 마술공연과 함께 따뜻한 감성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악양둑방에 꽃들로 그려진 수채화를 배경으로 10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악양둑방 레저관광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기간에 경비행기를 체험하는 경우, 체험비 50%를 지원한다.

 오후 2시부터는 즉석사진인화 이벤트, 인생네컷 포토박스, 플리마켓에서 페이스페인팅, 공예체험, 아트블럭, 방향제 만들기 등 각종체험 등이 진행돼 가족단위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함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6000만 원 기탁

삼보산업, 함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6000만 원 기탁  *재판매 및 DB 금지
삼보산업, 함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 6000만 원 기탁  *재판매 및 DB 금지
㈜삼보산업(회장 윤병고, 함안상공회의소 부회장)은 26일 함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6000만 원을 군 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대산면 옥렬리에 소재하고 있는 ㈜삼보산업은 1995년 8월에 설립돼 레미콘 제조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기금을 함안군에 기탁해 오고 있다.

 이날 기탁금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억 1536만 원을 기탁했으며, ㈜삼보산업 윤병고 회장 명의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특지장학금을 운영해 현재까지 49명의 장학생에게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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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식] 노을 감성 선셋 뮤직 페스타 등

기사등록 2022/09/26 10:47:3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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