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도지사, 새마을지도자 등 450여명 참석
입교식 후 특별강연, 원탁토론, 대표사업 소개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새마을회(회장 안화영)는 21일 오후 소노캄 거제에서 1박 2일 일정의 '2022년 공동체운동 핵심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새마을지도자 간의 소통과 공감에 대한 리더십 고취 및 역량 강화와 올해 역점과제인 생명과 평화, 공동체운동의 현장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입교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종우 거제시장, 새마을지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화영 경상남도새마을회장 인사말, 박완수 경남도지사 격려사, 박종우 거제시장 환영사, 기념사진 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격려사에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이 주체가 되어 대한민국을 희망이 있는 곳과 세계 경제대국으로 만드는 큰 밑거름이 되어주셨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마을회가 새로운 도전을 통해 더 큰 미래로 나아가고, 경남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민선8기 경남도정 비전인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은 경제와 복지가 도정의 양대축"이라며 "투자 유치, 창업 활성화를 통해 경남경제를 일으키고, 복지 강화로 사회 양극화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워크숍은 새마을지도자 간의 소통과 공감에 대한 리더십 고취 및 역량 강화와 올해 역점과제인 생명과 평화, 공동체운동의 현장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입교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종우 거제시장, 새마을지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화영 경상남도새마을회장 인사말, 박완수 경남도지사 격려사, 박종우 거제시장 환영사, 기념사진 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격려사에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이 주체가 되어 대한민국을 희망이 있는 곳과 세계 경제대국으로 만드는 큰 밑거름이 되어주셨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마을회가 새로운 도전을 통해 더 큰 미래로 나아가고, 경남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민선8기 경남도정 비전인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은 경제와 복지가 도정의 양대축"이라며 "투자 유치, 창업 활성화를 통해 경남경제를 일으키고, 복지 강화로 사회 양극화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입교식 후에는 '조직 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과 '생명·평화·공동체운동을 통한 조직역량 강화' 논의를 위한 원탁토론이 이어졌다.
이튿날인 22일에는 각 시·군지회에서 대표사업을 소개하고, 우수공동체에서 추진한 사례를 공유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튿날인 22일에는 각 시·군지회에서 대표사업을 소개하고, 우수공동체에서 추진한 사례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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