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빗썸 로고(사진=빗썸 제공) 2022.09.19.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9/19/NISI20220919_0001087872_web.jpg?rnd=2022091910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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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보안 취약점 개선을 위해 '버그바운티'(Bug bounty) 제도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버그바운티란 상품이나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발견한 화이트 해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말한다. 빗썸 관계자는 "다양한 시나리오 기반 취약점을 도출해 사전적으로 보안 위협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빗썸은 원활한 제도 운영을 위해 국내 정보보호 전문 업체 '시큐아이', 버그바운티 플랫폼 운영 회사 '파인더갭'과 컨소시엄을 구축했다. 또 국내 가상자산 사업자 가운데 처음으로 해당 제도를 실시하는 것이라고 빗썸 측은 전했다.
한편 해당 제도는 해외 가상자산 업계에선 보편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포브스에 따르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상위 10곳 중 9개사가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버그바운티란 상품이나 서비스의 보안 취약점을 발견한 화이트 해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말한다. 빗썸 관계자는 "다양한 시나리오 기반 취약점을 도출해 사전적으로 보안 위협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빗썸은 원활한 제도 운영을 위해 국내 정보보호 전문 업체 '시큐아이', 버그바운티 플랫폼 운영 회사 '파인더갭'과 컨소시엄을 구축했다. 또 국내 가상자산 사업자 가운데 처음으로 해당 제도를 실시하는 것이라고 빗썸 측은 전했다.
한편 해당 제도는 해외 가상자산 업계에선 보편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포브스에 따르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상위 10곳 중 9개사가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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