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 심덕섭 군수가 13일 청내 간부회의에서 “각종 허가사항 등 주민 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 행복도를 높여 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심 군수는 “군민행복은 민원해결에 있고, 활력고창은 노을대교 등 대형프로젝트에 있다”며 지난 7월 취임 이후 매주 토요일마다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을 만나며 어려움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맞춰 지난 조직개편에서는 각종 민원을 처리하는 종합민원실의 부서장을 기존 5급 과장(사무관)에서 4급 실장(서기관)으로 승격시키기도 했다.
또 종합민원실 내 '허가팀'을 신설해 모든 민원처리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놨다.
심덕섭 군수는 “대부분의 복합민원은 인허가 전담부서에서 빠른 처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군민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며 “고창군의 모든 공직자는 민원인이 원하는 답을 얻지 못하더라도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최대한의 성의 있는 답변과 설명을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간부회의에서는 농산물·식료품 등 밥상물가에 대한 모니터링, ‘제49회 모양성제’ 등 가을축제의 적극 홍보사항 등이 논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앞서 심 군수는 “군민행복은 민원해결에 있고, 활력고창은 노을대교 등 대형프로젝트에 있다”며 지난 7월 취임 이후 매주 토요일마다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을 만나며 어려움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맞춰 지난 조직개편에서는 각종 민원을 처리하는 종합민원실의 부서장을 기존 5급 과장(사무관)에서 4급 실장(서기관)으로 승격시키기도 했다.
또 종합민원실 내 '허가팀'을 신설해 모든 민원처리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놨다.
심덕섭 군수는 “대부분의 복합민원은 인허가 전담부서에서 빠른 처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군민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며 “고창군의 모든 공직자는 민원인이 원하는 답을 얻지 못하더라도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최대한의 성의 있는 답변과 설명을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간부회의에서는 농산물·식료품 등 밥상물가에 대한 모니터링, ‘제49회 모양성제’ 등 가을축제의 적극 홍보사항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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