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 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8일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 등이 함께 추석 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아름다운 가곡동을 조성하기 위해 밀양대로 주변에 있는 가로화분에 추석맞이 국화를 심었다.
이날 가을꽃은 국화꽃 500포기로 밀양의 관문인 밀양역 광장을 시작으로 용두교 입구, 예림교 주변 등 주요 도로변 일대의 가로화분 등 3곳에 국화를 심어 추석에 고향을 찾는 방문객과 관내 주민들에게 꽃향기 가득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가곡동은 이번 국화꽃 식재로 추석을 맞아 밀양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물 주기와 잡초제거 등 사후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가곡동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초동면, 추석맞이 국토대청소
밀양시 초동면 행정복지센터는 8일 민·관 합동으로 추석 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 제공을 위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소는 면 직원과 이장협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단체가 합심해 쓰레기 수거, 불법 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물 부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졌다.
국토대청소에 참여한 회원들은 초동면 대로변과 마을 입구를 중심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갓길 잡초를 제거했으며, 특히 10월 초에 개최되는 코스모스 축제를 대비해 연가길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참석자들은 이번 국토대청소로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초동면을 찾는 귀성객들이 잠시나마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는 편안한 귀성길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남읍 생활개선회, 추석맞이 가을꽃 식재
이번 국토대청소는 면 직원과 이장협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단체가 합심해 쓰레기 수거, 불법 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물 부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졌다.
국토대청소에 참여한 회원들은 초동면 대로변과 마을 입구를 중심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갓길 잡초를 제거했으며, 특히 10월 초에 개최되는 코스모스 축제를 대비해 연가길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참석자들은 이번 국토대청소로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초동면을 찾는 귀성객들이 잠시나마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는 편안한 귀성길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남읍 생활개선회, 추석맞이 가을꽃 식재
밀양시 하남읍 행정복지센터는 8일 추석을 맞아 관내 도로변 화분에 다채로운 색상의 가을꽃 국화를 심었다.
이날 하남읍 생활개선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차량 통행이 잦은 시내 도로변에 가을꽃으로 노랑, 빨강, 아이보리 등 국화를 심어 관광객과 추석에 고향을 찾는 귀향객에게 즐거움을 주는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했다.
생활개선회는 추석을 맞아 이번 가을꽃 식재로 하남읍을 찾는 분들이 고향의 가을 정취를 느낄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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