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022 서울시 태권도의 날 기념공연이 태권도의날(9월4일)을 맞아 새로 단장한 광화문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서울 문화의 중심에서 즐기는 태권도'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연은 국가대표 출신 태권도 선수 이대훈과 트로트 가스 나태주의 공동 사회로 진행됐다.
비가비팀과 경동대학교 합동 공연팀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행사는 서울 미동초등학교 태권도 시범단, 케이타이거즈와 나태주가 콜라보한 무대, 국기원의 정통 태권도 시범 순으로 펼쳐졌다.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댄스팀 '라치카'의 화려한 댄스 무대도 함께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