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2022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지훈련과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이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고 2일 밝혔다.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지훈련은 총 58명의 선수단이 오는 12일까지 경쟁력을 도모하기 위해 익산에서 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국민체육진흥기금 후원과 익산시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 1월 종목별 오픈 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 에페 개인전 1등 곽영태, 사브르 개인전 3등 이한아, 102회 전국체전에서 2관왕 플뢰레 모별이 등 최고의 선수들이 참여한다.
또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는 1000여명의 펜싱 선수 등이 참여하는 국가대표 선발전이 치러진다.
이번 경기는 대한펜싱협회에서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후원하며 경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은 남녀 플뢰레, 에페, 사브르 종목에서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협회에 등록된 중등부 이상 선수들은 모두 대회 출전 기회를 가지며 선수당 한 종목에만 출전해야한다.
경기방식은 조별리그 예선을 치른 뒤 성적에 따라 토너먼트 대진을 벌여 최종 등수를 부여받게 된다.
태극마크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이번 선발전을 비롯해 올 시즌 개최된 김창환배, 대통령배, 종목별오픈대회 등 4개의 국내대회 성적과 세계랭킹을 토대로 2022~2023 시즌 종목별 남녀 8명씩의 국가대표로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익산에 펜싱 국가대표 유망주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펜싱의 메카로 한걸음 더 나아갔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유망주 발굴에 아낌없이 투자해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문화체육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펜싱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지훈련은 총 58명의 선수단이 오는 12일까지 경쟁력을 도모하기 위해 익산에서 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국민체육진흥기금 후원과 익산시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 1월 종목별 오픈 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전 에페 개인전 1등 곽영태, 사브르 개인전 3등 이한아, 102회 전국체전에서 2관왕 플뢰레 모별이 등 최고의 선수들이 참여한다.
또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는 1000여명의 펜싱 선수 등이 참여하는 국가대표 선발전이 치러진다.
이번 경기는 대한펜싱협회에서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후원하며 경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은 남녀 플뢰레, 에페, 사브르 종목에서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협회에 등록된 중등부 이상 선수들은 모두 대회 출전 기회를 가지며 선수당 한 종목에만 출전해야한다.
경기방식은 조별리그 예선을 치른 뒤 성적에 따라 토너먼트 대진을 벌여 최종 등수를 부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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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이번 선발전을 비롯해 올 시즌 개최된 김창환배, 대통령배, 종목별오픈대회 등 4개의 국내대회 성적과 세계랭킹을 토대로 2022~2023 시즌 종목별 남녀 8명씩의 국가대표로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익산에 펜싱 국가대표 유망주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펜싱의 메카로 한걸음 더 나아갔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유망주 발굴에 아낌없이 투자해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문화체육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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