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초교 앞 캠페인 현장.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주변에서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 안전, 불법 광고물 등 4개 분야에 대해 지도·점검을 한다고 1일 밝혔다.
아울러 지난달 31일 과천경찰서, 학부모 폴리스, 자율방재단, 학부모와 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천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관련 캠페인을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학생과 주민들에게 관련 홍보물을 나눠주며 학교 주변을 위해 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스마트폰 앱 또는 홈페이지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 현장.
◇ 과천소방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경기 과천소방서는 지난달 30~31일 이틀간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외부 강사 초청,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호 존중하는 직장 내 분위기 조성과 갑질 행위 금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해석, 괴롭힘 신고 및 사례 위주로 진행됐다. 한편 최근 소방서 내에서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해 관련자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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