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민선 8기 심덕섭 군수의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하기 위해 군민의 의견을 수렴한다.
군은 오는 31일 오후 2시, 문화의전당에서 민선 8기 심덕섭 군수의 6개 분야 87개의 공약사업에 대해 군민 참여 토론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약사업에 대한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군민 공감대와 실효성을 갖춘 공약사업으로 발전시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심 군수를 비롯한 공약사업 6개 분야별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해 발표 후 군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민선 8기 공약사항 6개 분야는 ▲고루 잘 사는 풍요로운 농어촌(20개 사업) ▲좋은 기업, 좋은 일자리, 생동하는 지역경제(15개 사업) ▲천혜의 환경, 누리고 즐기는 문화관광 1번지(21개 사업) ▲안전하고 행복한 아름다운 동행(16개 사업)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인재 육성(6개 사업) ▲존중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군민(9개 사업)이다.
군은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공약 담당부서별 검토를 거쳐 세부계획을 보완하고 공약사업 실천 보고회를 통해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한 후 군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심덕섭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시작부터 실행까지 군민의 공감대 형성이 우선”이라며 “군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은 오는 31일 오후 2시, 문화의전당에서 민선 8기 심덕섭 군수의 6개 분야 87개의 공약사업에 대해 군민 참여 토론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약사업에 대한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군민 공감대와 실효성을 갖춘 공약사업으로 발전시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심 군수를 비롯한 공약사업 6개 분야별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해 발표 후 군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민선 8기 공약사항 6개 분야는 ▲고루 잘 사는 풍요로운 농어촌(20개 사업) ▲좋은 기업, 좋은 일자리, 생동하는 지역경제(15개 사업) ▲천혜의 환경, 누리고 즐기는 문화관광 1번지(21개 사업) ▲안전하고 행복한 아름다운 동행(16개 사업)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인재 육성(6개 사업) ▲존중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군민(9개 사업)이다.
군은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공약 담당부서별 검토를 거쳐 세부계획을 보완하고 공약사업 실천 보고회를 통해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한 후 군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심덕섭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공약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시작부터 실행까지 군민의 공감대 형성이 우선”이라며 “군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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