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제11회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대회가 24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풍요로운 농촌의 미래! 경북 한여농과 함께!’라는 주제로 열렸다.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등 각계 인사와 도내 여성농업인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여성농업인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한여농 경북도연합회 노귀희·장명숙 감사 등 20여명의 회원들이 표창을 받았다.
이어 여성농업인들은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로 친목을 다졌다.
김미점 한여농 경북도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여성농업인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높이고 가사와 영농 병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영농여건 개선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농업과 지역 발전에 기여해 온 한여농 회원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등 각계 인사와 도내 여성농업인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여성농업인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한여농 경북도연합회 노귀희·장명숙 감사 등 20여명의 회원들이 표창을 받았다.
이어 여성농업인들은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로 친목을 다졌다.
김미점 한여농 경북도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여성농업인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높이고 가사와 영농 병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영농여건 개선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농업과 지역 발전에 기여해 온 한여농 회원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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