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에너지위원회를 출범하고 지역 예너지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에너지계획과 시책의 결정·집행 과정에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를 만들었다.
위원회는 에너지 관련 정책의 개발 및 평가를 비롯해 안정적 에너지 공급 대책온실가스 감축 대책 발굴, 동구 에너지 특화사업 발굴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 대덕문화관광재단, 마을예술창작소 본격 추진
대덕문화관광재단 덕암동 주민센터에 조성되는 마을예술창작소를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을예술창작소는 대덕문화관광재단의 대표적인 문화향유사업으로, 구민이 마을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마을별 거점예술공간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덕암마을예술창작소는 오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덕암마을예술학교와 덕암동 문화가 있는 날 등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선보이며 구민의 일상을 문화예술로 채우게 된다.
그림책 제작과 소설 낭독, 꽃 치유, 영화와 공연감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대덕문화관광재단 인스타그램에 사전신청하면 된다.
◇ 서구, 폭염 극복 공공양산 대여소 운영
대전 서구는 야외활동으로 인한 온열 질환 발생 예방을 막기 위해 9월 말까지 ‘공공양산 대여소’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설치장소는 샘머리공원, 보라매공원, 서구청 3곳으로 구민 누구나 공공양산을 자유롭게 사용한 뒤 제자리에 반납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동구에 따르면 에너지계획과 시책의 결정·집행 과정에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를 만들었다.
위원회는 에너지 관련 정책의 개발 및 평가를 비롯해 안정적 에너지 공급 대책온실가스 감축 대책 발굴, 동구 에너지 특화사업 발굴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 대덕문화관광재단, 마을예술창작소 본격 추진
대덕문화관광재단 덕암동 주민센터에 조성되는 마을예술창작소를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을예술창작소는 대덕문화관광재단의 대표적인 문화향유사업으로, 구민이 마을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마을별 거점예술공간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덕암마을예술창작소는 오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덕암마을예술학교와 덕암동 문화가 있는 날 등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선보이며 구민의 일상을 문화예술로 채우게 된다.
그림책 제작과 소설 낭독, 꽃 치유, 영화와 공연감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대덕문화관광재단 인스타그램에 사전신청하면 된다.
◇ 서구, 폭염 극복 공공양산 대여소 운영
대전 서구는 야외활동으로 인한 온열 질환 발생 예방을 막기 위해 9월 말까지 ‘공공양산 대여소’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설치장소는 샘머리공원, 보라매공원, 서구청 3곳으로 구민 누구나 공공양산을 자유롭게 사용한 뒤 제자리에 반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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