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밀양사랑카드 소비촉진 페이백 이벤트 진행

기사등록 2022/08/19 10:59:34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 경제회복을 유도하고, 소비촉진을 위해 밀양사랑카드 소비촉진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2년 대한민국 동행 세일 및 추석을 맞아 오는 9월1일부터 8일까지 7일 동안 밀양사랑카드를 사용해 결제한 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600명에게 3만원(100명), 2만원(200명), 1만원(300명)을 9월16일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9월에는 2022년 중소기업·소상공인 판로개척과 내수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동행 세일 행사가 9월1일부터 7일까지 추진된다.

밀양사랑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가 발행하는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의 지역 화폐로 1인당 지류 통합 월 80만원 한도 내에서 충전 시 10%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전통시장 40%, 일반점포 30%의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발급 방법은 밀양사랑카드 앱을 이용해 직접 발급받거나, 경남은행,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축협, 농협 등 49개 금융기관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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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밀양사랑카드 소비촉진 페이백 이벤트 진행

기사등록 2022/08/19 10:59:3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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