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전선 영향 받다 차차 벗어나
[수원=뉴시스]변근아 기자 = 16일 경기남부 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예정이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새벽까지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보인다.
새벽 시간대는 바람이 초속 4~10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순간풍속 초속 17m 이상으로 부는 곳도 있겠으니 야외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4도 등 22~24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0도 등 28~31도로 예상된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새벽까지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보인다.
새벽 시간대는 바람이 초속 4~10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순간풍속 초속 17m 이상으로 부는 곳도 있겠으니 야외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4도 등 22~24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0도 등 28~31도로 예상된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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