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고가 제36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 남고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산고는 15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용산고와 대회 남고부 결승에서 5-1로 승리, 정상에 올랐다.
이승원, 박서원, 남궁석호가 1골씩 올렸고, 이경후가 2골을 추가해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대현이 대회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았고, 결승에서 2골을 넣은 이경후가 득점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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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8/15 15:05:2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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