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아동과 여성이 행복한 지역사회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
12일 완주군은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와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완주군가족센터과 함께 삼례시장 일원에서 여성폭력·아동학대 예방 및 인구인식 개선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여성·아동 폭력 예방을 통한 안전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 단체들은 피해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별 정보를 수록한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또 인구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물을 함께 배부하며 인구 유출 등 방지를 위한 방안을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아동·여성들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완주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에 대해 많은 주민들의 관심을 갖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2일 완주군은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와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완주군가족센터과 함께 삼례시장 일원에서 여성폭력·아동학대 예방 및 인구인식 개선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여성·아동 폭력 예방을 통한 안전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 단체들은 피해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별 정보를 수록한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또 인구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물을 함께 배부하며 인구 유출 등 방지를 위한 방안을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아동·여성들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완주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에 대해 많은 주민들의 관심을 갖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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