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두부면' 5초에 1개씩 팔렸다…누적 1300만개 판매

기사등록 2022/08/12 08:26:56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풀무원에서 출시한 두부면이 올 여름 5초에 1개씩 팔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풀무원식품은 '식물성 지구식단 두부면'이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소비 트렌드 덕분에 MZ세대가 즐겨 찾는 제품으로 올 여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풀무원 두부면은 2020년 5월 출시 이래 건강한 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요리 소재로 자리 잡았다. 최근 누적 판매량 1300만개를 넘어섰다.

최근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식이요법 등 건강관리에 힘쓰는 소비자가 늘면서 수요가 더 증가했다. 7~8월 기준 일 평균 1만 8000개 이상의 두부면이 판매되고 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풀무원 '식물성 지구식단 두부면'은 이제 1년 내내 안정적으로 매출을 올리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올 여름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소비자가 제품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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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두부면' 5초에 1개씩 팔렸다…누적 130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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