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도기욱 넷마블 대표는 11일 진행된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인건비의 경우 그동안 각 개발사 차원에서 신작 개발을 위한 투자개념으로 적극 충원 지속했으나 최근 전반적 상황을 고려해 지금부터는 그룹 차원에서 인력에 대한 투자 증가를 일정 부분 제한하려는 계획"이라면서 "당분간 인력 증가는 크지 않을 것이며 인건비는 현재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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