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51명 참가…해양영토 중요성 체험
김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22 해양문화 대장정' 발대식에서 축사를 통해 "삼면이 바다인 천혜의 자연조건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개척한다면 일류 해양강국으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대표이사는 "신(新) 해양시대는 바다를 중심으로 인류의 역사가 새롭게 전개될 것"이라며 "이번 해양문화대장정을 통해 대한민국 해양영토와 해양주권의 중요성을 되새겨보고, 대한민국 해양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의 역할도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장정은 여러분들이 삶에서 큰 도전에 직면했을 때 극복할 수 있는 의지의 바탕이 될 것"이라며 "대행진의 여정 속에서 스스로를 향해, 주변을 향해 또는 사회를 향해 깊이 숙고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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