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박일호 시장 주재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연계시책 발굴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4개 과 부서장(농업정책과, 6차산업과, 미래농업과, 축산과)과 용역수행업체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고의 스마트 6차 농업수도 밀양으로 나가기 위해 마련했다.
또 삼랑진 경남스마트팜혁신밸리와 연계할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한 후 공모사업으로 추진해 농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보고회에서 ‘밀양 스마트농산업 거점조성,’ ‘주민 참여기회 확대,’ ‘선순환체계 구축’의 추진전략 3개를 도출했으며, 밀양스마트농산업특구지정, 스트로베리월드조성, 스마트축사클러스터 조성, 스마트농기계 테스트베드 조성 등의 7가지 연계시책 사업을 발굴해 보고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삼문동, 주민자치회 집합 영상교육
밀양시 삼문동 주민자치회는 11일 주민자치회 위원 37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사전의무교육 이수를 위한 집합 영상교육을 했다.
이번 집합 교육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도모해 앞으로 시행될 주민자치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주민자치회의 역할, 마을 자치계획 수립과 주민총회의 개최 방법, 우수 시군 사례 등 영상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의견을 항상 경청하고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집합 교육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도모해 앞으로 시행될 주민자치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주민자치회의 역할, 마을 자치계획 수립과 주민총회의 개최 방법, 우수 시군 사례 등 영상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의견을 항상 경청하고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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