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어제 7770명 확진…118일만에 최다

기사등록 2022/08/09 10:23:35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시에서 9일 0시 기준 777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지난 4월13일 9667명 확진자가 나온 이후 118일 만에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다.

확진자 가운데 추가 사망자는 없었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 주민 7640명과 해외입국자 130명 등이다. 재택치료자는 3만9038명이다.

인천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 256만9141명(87.7%), 2차 접종 254만4627명(86.9%), 3차 접종 190만2449명(65.0%), 4차 접종 33만4018명(11.4%)이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병상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보유병상 351병상 중 182병상(전일대비 -2)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51.9%이다.

한편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0만7246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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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어제 7770명 확진…118일만에 최다

기사등록 2022/08/09 10:23:3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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