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킹키부츠' 캐스팅 교체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턱 부상으로 정밀 검진을 받은 그룹 '인피니트' 멤버 겸 솔로가수 김성규가 하악골(아래턱뼈) 골절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8일 "현재 입원 상태로 금주 중 수술 예정이다. 수술 후 일정 기간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김성규는 전날 일상생활 중 턱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검사·처치를 진행했다.
더블에이치티엔이는 "가수의 빠른 회복과 건강이 우선시돼야 하는 만큼 부상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부상 부위가 안정적으로 회복된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김성규는 '찰리' 역으로 출연 중인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당분간 빠진다. 10일, 13일, 15일 그의 출연 회차는 배우 신재범이 대신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8일 "현재 입원 상태로 금주 중 수술 예정이다. 수술 후 일정 기간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김성규는 전날 일상생활 중 턱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검사·처치를 진행했다.
더블에이치티엔이는 "가수의 빠른 회복과 건강이 우선시돼야 하는 만큼 부상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부상 부위가 안정적으로 회복된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김성규는 '찰리' 역으로 출연 중인 뮤지컬 '킹키부츠'에서 당분간 빠진다. 10일, 13일, 15일 그의 출연 회차는 배우 신재범이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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