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1월 총 12회차, 오후 6시 수업 직장인 참여
문학창작이론·글쓰기, 테마로 떠나는 문학기행 등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문화재단이 모든 지역민을 대상으로, 석정문학관 문예창작교실 '특별한 詩作(시작)' 참여자를 이달 말까지모집한다.
특별한 詩作은 문학을 통한 치유와 힐링으로 함께 행복한 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추진돼 글쓰기 수업을 통해 지역민의 아름다운 삶의 근간이 되는 문학적 소양을 함양하여 일상적인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사업은 9월 6일을 시작으로 11월 19일까지 총 12회차의 수업이 이뤄진다. 특히, 오후 6시 이후 프로그램이 진행돼 직장인의 참여가 수월해졌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문학창작이론과 글쓰기, 외부 전문강사 특강과 ‘시문학파 동인으로 활동한 석정의 발자취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문학기행(전남 강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심이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며, 석정문학관 담당자에게 전화(063-584-0560)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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