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금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160억원(국비 112억원, 군비 48억원)을 들여 금왕읍 무극리 일대에 2025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금빛공감센터 조성(문화복지시설, 목욕탕) ▲무극시장 상권 정비 ▲보행환경 정비(인도교 1곳) ▲배후거점 정비 등이다.
금빛공간센터는 지상 3층, 건축 전체면적 3693㎡ 규모다.
◇음성군·한독의약박물관,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
충북 음성군은 ‘2022년 충북 문화유산 활용사업’ 선정으로 한독의약박물관과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독의약박물관 소장 유물 ‘동의보감’ 등의 의약서와 ‘약장’을 활용한 ‘의서 속 처방 이야기’, ‘소담한 약장 이야기’, ‘내의원 이야기’ 등 세 가지 프로그램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5일부터 약장을 실제로 관찰하고 직접 퍼즐을 맞추는 ‘소담한 약장 이야기’와 왕실 치료를 전담했던 내의원 소속 의원과 의녀를 체험하는 ‘내의원 이야기’가 진행된다.
다음 달에는 사용된 약재를 비교하는 ‘의서 속 처방 이야기’가 선보인다.
유치원생부터 중학생을 포함한 가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문의는 한독의약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43-530-1004)로 할 수 있다.
◇김영호 음성군의원, 장학기금 400만원 기탁
군은 160억원(국비 112억원, 군비 48억원)을 들여 금왕읍 무극리 일대에 2025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금빛공감센터 조성(문화복지시설, 목욕탕) ▲무극시장 상권 정비 ▲보행환경 정비(인도교 1곳) ▲배후거점 정비 등이다.
금빛공간센터는 지상 3층, 건축 전체면적 3693㎡ 규모다.
◇음성군·한독의약박물관,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
충북 음성군은 ‘2022년 충북 문화유산 활용사업’ 선정으로 한독의약박물관과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독의약박물관 소장 유물 ‘동의보감’ 등의 의약서와 ‘약장’을 활용한 ‘의서 속 처방 이야기’, ‘소담한 약장 이야기’, ‘내의원 이야기’ 등 세 가지 프로그램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5일부터 약장을 실제로 관찰하고 직접 퍼즐을 맞추는 ‘소담한 약장 이야기’와 왕실 치료를 전담했던 내의원 소속 의원과 의녀를 체험하는 ‘내의원 이야기’가 진행된다.
다음 달에는 사용된 약재를 비교하는 ‘의서 속 처방 이야기’가 선보인다.
유치원생부터 중학생을 포함한 가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문의는 한독의약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43-530-1004)로 할 수 있다.
◇김영호 음성군의원, 장학기금 400만원 기탁
충북 음성군의회 김영호(국민의힘·다선거구) 의원은 4일 대소장학회에 장학기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김 의원은 어려운 환경으로 꿈의 날개를 활짝 펼 수 없는 학생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희망과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 같이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대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이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대소면에 기탁했다.
◇음성소방서, 외국인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충북 음성소방서는 4일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와 생명존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외국인의 응급상황 때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통·번역 지원과 외국인을 위한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사항은 ▲지역사회 생명존중·안전문화 확산 노력 ▲외국인 주민을 위한 각종 교육 프로그램 지원 ▲기관 간 인적·물적 지원 협력 ▲기관 홍보·훈련 지원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