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2022 전국 학생 도로 사이클 대회'가 3~5일 경북 김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대한자전거연맹과 한국학생사이클연맹 공동 주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2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기량을 겨룬다.
김천 시내를 출발해 부항댐 주변을 9바퀴 돈 뒤 고난도 코스인 우두령 정상까지 완주하는 힐클라이밍,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을 25바퀴 도는 크리테리움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사이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붐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사이클 저변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한자전거연맹과 한국학생사이클연맹 공동 주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2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기량을 겨룬다.
김천 시내를 출발해 부항댐 주변을 9바퀴 돈 뒤 고난도 코스인 우두령 정상까지 완주하는 힐클라이밍,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을 25바퀴 도는 크리테리움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사이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붐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사이클 저변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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