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시 서구는 제105회 여름독서교실 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독후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독서교실은 초등학교 때부터 독서의 즐거움과 올바른 독서 습관을 위해 마련됐다.
'비산도서관에서 그린 리더가 되자'라는 주제로 독서교실이 운영됐다.
이 밖에도 서구는 8월 한 달 동안 북스타트 공모사업과 연계된 부모들을 위한 자녀독서교육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첫 특강으로는 오는 9일 강정아 강사의 '북스타트와 그림책 함께 읽기'다.
◇서구, '청렴하 데이' 캠페인 실시
대구시 서구는 출근길 청렴캠페인 '청렴하 데이(Day)'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서구는 매월 첫째 월요일에 청렴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8월은 '청렴은 바로 지금부터'라는 뜻의 '청바지'를 주제로 캠페인을 했다.
서구는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쿠키, 청렴홍보물을 배부했으며 휴가철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청렴주의보도 발령했다.
청렴주의보는 청렴취약시기에 청렴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해 공직자 스스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는 시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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