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단독주택, 상가 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보관 용기 1050개를 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단독 및 다세대 주택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 들고양이나 쥐 등에 의해 훼손돼 악취가 발생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이에 시는 25ℓ 보관 용기를 주민들에게 배부한다.
배부되는 보관용기는 폐비닐을 재활용해 만든 제품으로, 보관용기 1개 만들면 폐비닐 4.5kg(라면 봉지 1500개 분량)의 재활용 효과가 발생한다.
시는 이를 통해 폐자원 재활용제품의 수요 확대 및 자원재순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보관용기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지역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를 통해 신청하면 보관용기를 수령할 수 있다.
◇'2022 파주시 도시재생 아이디어·사진 공모전' 접수
파주시는 오는 9월 5일까지 ‘2022 파주 도시재생 아이디어·사진 공모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파주시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파주시민을 비롯해 국민 누구나 도시재생 ‘아이디어’와 ‘사진’ 2개 부문에 참여할 수 있다.
‘아이디어 공모’의 주제는 ‘파주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아이디어’로 문산읍, 금촌동, 법원읍, 파주읍 등 원도심을 중심으로 창의적인 도시재생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안하면 된다.
‘사진 공모’의 주제는 ‘문산의 어제와 오늘’로, 문산을 배경으로 한 옛날이나 현재의 풍경, 인물, 생활상 등의 사진을 받는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서류를 확인해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방문, 우편, 이메일로 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과 사진은 심사위원회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 9월 21일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향후 파주시 도시재생 관련 행사와 문산 도시재생 예비사업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단독 및 다세대 주택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 들고양이나 쥐 등에 의해 훼손돼 악취가 발생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이에 시는 25ℓ 보관 용기를 주민들에게 배부한다.
배부되는 보관용기는 폐비닐을 재활용해 만든 제품으로, 보관용기 1개 만들면 폐비닐 4.5kg(라면 봉지 1500개 분량)의 재활용 효과가 발생한다.
시는 이를 통해 폐자원 재활용제품의 수요 확대 및 자원재순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보관용기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지역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체를 통해 신청하면 보관용기를 수령할 수 있다.
◇'2022 파주시 도시재생 아이디어·사진 공모전' 접수
파주시는 오는 9월 5일까지 ‘2022 파주 도시재생 아이디어·사진 공모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파주시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파주시민을 비롯해 국민 누구나 도시재생 ‘아이디어’와 ‘사진’ 2개 부문에 참여할 수 있다.
‘아이디어 공모’의 주제는 ‘파주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아이디어’로 문산읍, 금촌동, 법원읍, 파주읍 등 원도심을 중심으로 창의적인 도시재생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안하면 된다.
‘사진 공모’의 주제는 ‘문산의 어제와 오늘’로, 문산을 배경으로 한 옛날이나 현재의 풍경, 인물, 생활상 등의 사진을 받는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서류를 확인해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방문, 우편, 이메일로 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과 사진은 심사위원회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 9월 21일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향후 파주시 도시재생 관련 행사와 문산 도시재생 예비사업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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