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예술의전당이 예술가 및 예술단체 공연을 영상으로 무료로 제작해준다.
예술의전당은 영상 제작 지원 공모를 통해 총 10팀을 선발했다.
클래식 연주자인 피아니스트 선율, 퍼커셔니스트 박혜지, 현악 사중주단 이든콰르텟, 더블베이스 사중주 에메트앙상블, 작곡가 나실인과 보컬 이지현의 듀오그룹 노래서점부터 국악 그룹인 6인조 퓨전국악밴드 예결밴드, 국악아카펠라그룹 토리스, 재즈 뮤지션 피트정, 무용 콘텐츠를 선보이는 118 댄스 프로젝트, 피아니스트 김지현과 발레리나 등이다.
공모엔 100여팀이 지원해 서류 및 포트폴리오,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11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10팀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공연 영상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지만 예산과 자원 부족으로 영상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가들에게 영상 제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지난 5월 예술의전당이 공연 영상 제작을 위해 새롭게 문을 연 '공연영상스튜디오-실감' 운영에 맞춰 추진됐다.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공연 영상을 제작해 이후 라이브 클립 영상, 녹화본 등을 순차적으로 예술의전당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예술의전당은 영상 제작 지원 공모를 통해 총 10팀을 선발했다.
클래식 연주자인 피아니스트 선율, 퍼커셔니스트 박혜지, 현악 사중주단 이든콰르텟, 더블베이스 사중주 에메트앙상블, 작곡가 나실인과 보컬 이지현의 듀오그룹 노래서점부터 국악 그룹인 6인조 퓨전국악밴드 예결밴드, 국악아카펠라그룹 토리스, 재즈 뮤지션 피트정, 무용 콘텐츠를 선보이는 118 댄스 프로젝트, 피아니스트 김지현과 발레리나 등이다.
공모엔 100여팀이 지원해 서류 및 포트폴리오,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11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10팀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공연 영상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지만 예산과 자원 부족으로 영상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가들에게 영상 제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지난 5월 예술의전당이 공연 영상 제작을 위해 새롭게 문을 연 '공연영상스튜디오-실감' 운영에 맞춰 추진됐다.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공연 영상을 제작해 이후 라이브 클립 영상, 녹화본 등을 순차적으로 예술의전당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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