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포도·복숭아 6000여만원 수익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자매도시 전북 군산시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김충섭 김천시장과 이명기 시의회 의장 등 10여 명은 전날 군산 시청 앞 광장에서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자두, 포도, 복숭아 홍보·판촉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서 자두 등 3000박스를 팔아 6000여만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김천시와 군산시는 1998년 자매 결연 후 2009년부터 매년 두 도시를 오가며 농수특산물 교류 행사를 추진해 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농수특산물 상호교류 판매행사가 올해로 14년째 지속되고 있다. 민선 8기에도 농특산물 교류행사 외에도 문화와 스포츠 등 다양한 교류 활성화가 이뤄지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충섭 김천시장과 이명기 시의회 의장 등 10여 명은 전날 군산 시청 앞 광장에서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자두, 포도, 복숭아 홍보·판촉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서 자두 등 3000박스를 팔아 6000여만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김천시와 군산시는 1998년 자매 결연 후 2009년부터 매년 두 도시를 오가며 농수특산물 교류 행사를 추진해 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농수특산물 상호교류 판매행사가 올해로 14년째 지속되고 있다. 민선 8기에도 농특산물 교류행사 외에도 문화와 스포츠 등 다양한 교류 활성화가 이뤄지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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