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거창국제연극제 개최 하루 앞두고 행사장 특별안전점검
[거창=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거창군은 21일 제32회 거창국제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연극제가 펼쳐지는 수승대 일원에 대한 현장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이 개최될 각종 무대 설치상황과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 점검 및 안전관리 현황 확인 등 행사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거창국제연극제는 오는 22일부터 8월5일까지 수승대 일원에서 개최되며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 물놀이 등으로 구성돼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거창군의 대표 문화 행사이다.
특히 군은 안전사고 없는 거창국제연극제를 위해 사전에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해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무대시설에 대해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이 개최될 각종 무대 설치상황과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 점검 및 안전관리 현황 확인 등 행사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거창국제연극제는 오는 22일부터 8월5일까지 수승대 일원에서 개최되며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 물놀이 등으로 구성돼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거창군의 대표 문화 행사이다.
특히 군은 안전사고 없는 거창국제연극제를 위해 사전에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해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무대시설에 대해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연극제가 4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만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성공적인 행사를 치를수 있도록 하겠다”며 “거창국제연극제를 지역을 넘어 전 세계적인 문화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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