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까지 제작 라인 구축, 신규고용 10명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21일 ㈜신영과 자동차 차체 제작을 위한 증설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최기문 시장은 이날 김재명 신영 상무와 29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했다. 2024년까지 제작 라인을 추가 구축하고 10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한다.
본촌공단의 신영은 영천의 대표적인 중견 차 부품기업이다. 세계적인 부품 수급 불균형과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관련 산업의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으나 국내 완성차 업체를 비롯해 미국, 독일 등 브랜드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다수의 금형과 부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친환경 차 부품 시장 진입과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신차 라인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미래 자동차산업 관련 영천시가 중점 추진 중인 각종 기업지원 시책이 이번 증설투자를 이끌어냈다.
최기문 시장은 “차 부품 소재 기업의 투자와 지속적 성장을 도와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기문 시장은 이날 김재명 신영 상무와 29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약속했다. 2024년까지 제작 라인을 추가 구축하고 10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한다.
본촌공단의 신영은 영천의 대표적인 중견 차 부품기업이다. 세계적인 부품 수급 불균형과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관련 산업의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으나 국내 완성차 업체를 비롯해 미국, 독일 등 브랜드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다수의 금형과 부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친환경 차 부품 시장 진입과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신차 라인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미래 자동차산업 관련 영천시가 중점 추진 중인 각종 기업지원 시책이 이번 증설투자를 이끌어냈다.
최기문 시장은 “차 부품 소재 기업의 투자와 지속적 성장을 도와 지역경제에 활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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